[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DN은 1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 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의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한 점과 품질경영시스템의 개발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R&D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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