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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비상사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에너지, 비상사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2.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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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부산•울산•경상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는 5개 도시가스사가 가스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경남에너지, 부산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지에스이 등 5개사는 지난 29일 각 사 안전관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권 도시가스사들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영남권 도시가스 5개사는 지진, 중대재해,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정기적인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경남에너지㈜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권 도시가스 공급권역에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며, 가스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여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내년 상반기부터 ‘SHE 및 법/규정 개정 정기 교류회’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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