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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정부·지자체·공사 합동 가스안전관리 강화 활동

가스안전公,  정부·지자체·공사 합동 가스안전관리 강화 활동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2.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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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화재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추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동절기 화재사고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내실화하기 위해 시기별·지역별 재난사고 발생 위험 분야를 분석해 월별 안전테마를 선정하고 있다. 12월은 화재안전점검을 안전테마로 산업통상자원부·천안시·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천안시, 제이비주식회사, 시장상인회,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천안 중앙시장을 찾아가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과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어서 천안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타이머콕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재난관리처장은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과 더불어 동절기 주요 사고원인인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예방을 위한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년간(2013~2017) 동절기 가스사고는 총 230건으로 인명피해는 237명(사망 28명, 부상 209명)이 발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경계의 끈을 놓지 않고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기 위해 사고원인별 집중 홍보 및 안전점검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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