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픈소스 SW 컨퍼런스는 국내 SW산업의 개방형 SW 기술혁신 강화와 생태계 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하는 컨퍼런스로서 국내외 소프트웨어분야 산·학·연 관계자 및 공공부문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한전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력 산업분야 오픈소스 도입 및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한국전력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구글·아마존 등 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한전도 ICT부문 기술 역량강화 및 비용절감을 목표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분야 기술력 확보 및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전 박장범 ICT인프라처장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변환을 견인하고 있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 등 핵심 기술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전은 전력산업분야에 오픈소스 운영 기술력을 축적하여 전사 디지털변환 추진업무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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