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인천도시가스의 3H봉사단은 12개 팀으로 나눠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더불어사는집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라면,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의 한 관계자는“회사는 창립 이래 설과 추석을 맞아 양로원, 고아원, 보호시설 등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소년소녀가장 결연,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사회복지재단과 연계한 불우이웃 후원,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