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 CNG사업팀은 14일부터 2주간 대구, 경북지역에서 운영 중인 12개 CNG충전소에서 버스, 청소차 등 CNG차량 3100여대를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CNG차량의 배관연결부 및 충전주입구의 가스누출검사, CNG 용기상태 확인 등 특별점검을 통해 겨울철 CNG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평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CNG차량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주의사항 및 점검 방법,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인쇄된 CNG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운전자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충전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해 상품권, 텀플러 등 준비된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박종률 C&M본부장은“CNG는 경제성도 충분하고 도시의 대기질 개선에 탁월한 청정연료지만 고압 충전방식을 사용하는 만큼 사용자 스스로 평소에 기본적인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승·하차 시 가스냄새 확인, 인입 필터 차압상태, 누출 시 조치방법 숙지 등 차량 안전관리를 위한 원칙과 기본을 꼭 실천해 편리한 CNG사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최근 CNG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 운영 간담회를 통해 CNG차량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충전소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여 안정적이고 편리한 CNG 충전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고객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안전계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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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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