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1회를 맞는 노경 한마음 은행 따기 축제는, 작년에는 은행이 소량으로 열려 행사가 취소됐으나 올해는 풍성한 수확을 맞아 다시 열렸다.
이날 각 임직원들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구획별로 4개조로 나눴으며 가장 열심히 은행 따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노력상 및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기도 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매일 보는 회사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회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확인 하게 됐고 직원들과 가족 같은 유대관계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은행 따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전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외 파티를 하는 등 노경 화합 및 친목을 도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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