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제약 시행 대상 발전기
지 역 |
발 전 기 |
연료 |
출력 감발량 |
초미세먼지 감축량 |
충남(6기) |
태안 2·3·4·5, 당진 2·6 |
석탄 |
60만kW |
1.09톤 |
경기(4기) |
평택 1·2·3·4 |
중유 |
28만kW |
0.74톤 |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여 내일(12.21일) 충남, 경기 지역 화력발전을 대상으로 상한제약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번 상한제약에 따라 화력발전 10기(충남 6기, 경기 4기)는 내일 오전 6시~21시까지 발전 출력이 정격용량의 80%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총 88만kW의 출력이 감소되고, 초미세먼지는 약 1.83톤(석탄발전 1일 전체 배출량의 2.3%)이 감축될 전망이다.
최근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12.20일 10시 기준으로 최대전력수요는 8,108만kW, 예비율은 1,635만kW(예비력 20.2%)를 유지하고 있는바, 21일 상한제약 발령에 따른 출력감소(88만kW)에도 불구,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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