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연구원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특히 조용성 원장은 식에 앞서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무식 첫 번째 순서로 2019년 신입직원 1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행사를 진행하면서2019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조용성 원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Energy and Resource Policy Think Tanks)’ 세계 4위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수행하고, ▲에너지전환정책 3년 차를 맞이해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제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에너지 계획 수립,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을 빗대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의 수집·분석 및 다학제적 협력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모든 역량을 집중, ▲전국 대학교수들이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인 ‘임중도원(任重道遠)’을 풀이한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려면 역량과 함께 여유로움을 가지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하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 등 네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용성 원장은 2019년 중요 경영 방침 다섯 가지로 ①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 ②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Network 강화 ③세계 유수 연구원과 협동 연구 강화 ④부서별 협력 문화 극대화 ⑤조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제시하면서 시무식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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