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성산업, 대성쎌틱 미주법인 베스타 미국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AHR 2019 참가

대성산업, 대성쎌틱 미주법인 베스타 미국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AHR 2019 참가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9.01.16 10: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H’ 모델은 순간식과 저탕식의 장점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품

[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산업(주)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주)의 미국 법인 VESTA.DS., Inc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 1월 14일(현지시간)부터 1월 16일까지 열리는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9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에 참가했다고 1월 16일(한국시간) 밝혔다.

9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HR 전시회는 매년 1월에 개최되어 한 해의 세계 냉난방 시장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북미 시장 최대의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 170개국 2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시 참가자만 2만 명이 넘으며 방문자 수도 작년보다 증가한 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VESTA.DS., Inc가 전시회의 슬로건으로 선보인 “Tankless with Tank” (저탕식을 담은 순간식 온수기)는 ‘순간식 온수기와 저탕식 온수기 크게 나누어지는 미국 가스온수기 시장을 하나로 합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슬로건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선보인 ‘VH’ 모델은 순간식과 저탕식의 장점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VESTA.DS., Inc의 독자적인 제품 콘셉트와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대성쎌틱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최근 미국 냉난방 시장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에 대한 규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규제에 적합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VESTA.DS,Inc. 가 미국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든 제품들은 콘덴싱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급격한 시장 변화에 앞서 준비된 회사’로 미국 현지에서 인식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정통 순간식 온수기 ‘VRP’와 ‘VRS’는 안정적인 내구성과 고효율 콘덴싱 기술을 인정받아 현지의 디스트리뷰터들로부터 미국시장의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저탕식 온수기를 대체할 신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시회 일정에 앞서 미국 전역의 VESTA.DS,Inc. 세일즈렙을 초대하여 2018년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확대를 자축하고 2019년 지속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VESTA.DS., Inc 관계자는 “2018년 한 해는 VESTA의 제품들이 미국 현지에서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준비된 회사’로 VESTA.DS,Inc. 가 인식되는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미국 시장 내 구축된 신뢰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