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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 만들어주다

원자력문화재단,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 만들어주다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09.09.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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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봉사 활동 진행

▲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 임직원들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은 지난 25일  임직원이 모여 충남 천안 목천읍에서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과 대전 전기에너지관 직원 3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희망의 마을’ 공사현장에서 흙 퍼나르기, 바닥 다지기 등 집짓기에 필요한 작업을 도왔다. 또한 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에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이사장은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1인2봉사하기 시스템을 운영하여 그동안 꾸준히 사랑의 집짓기, 1사 1시설 지정후원(혜명보육원)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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