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공사,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가스안전공사,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01.31 23: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반부패 경쟁력 강화 및 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70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가감점 등 7개 부문에서 평균 96.05점을 받아 공공기관 Ⅱ그룹(33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반부패 경쟁력은 공공기관이 갖춰야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도 반부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분야에서 33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