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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 미래성장 기반 구축에 힘 쏟는다

전기계 미래성장 기반 구축에 힘 쏟는다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2.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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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 14 일 ‘2019 년도 제 1 차 이사회 ’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대한전기협회 ( 회장 김종갑 ) 는 2월 14일 전기회관 ( 송파구 소재 ) 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년도 제 1 차 이사회 ’ 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8 년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 2018 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 안 ) ▲ 2019 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 안 ) ▲ ( 舊 ) 전기회관 매각 금액 조정 ( 안 ) ▲ 제 54 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 ( 안 ) 등 4 건의 의결안건을 심의 , 확정했다.

올해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 과 한국전기설비규정 (KEC) 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 한편 ,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기협회는 △ 전기사업법상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 전력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 우수한 전력산업 인력양성 △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관계조사연구사업 추진 △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 협회는 본연의 목표인 공익역할 확대를 위해 교류협력 및 소통을 확대하고 전기계 대변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 원전해체 분야 표준 연구 , 에너지신산업 분야 안전기준 제정 , 신재생에너지설비공사 품셈 확대개발 등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 전기협회 제 54 회 정기총회는 2 월 26 일 ( 화 ) 15 시 전기회관에서 회원사 및 전기산업계 관계자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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