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동서발전, “화재 피해 시장 함께 이용해요”

한국동서발전, “화재 피해 시장 함께 이용해요”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2.14 18: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 피해 입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찾아 장터 물품 구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3일부터 한 달 간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울산 남구 소재)내 화재 피해를 입은 상가를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 및 부서별 식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수산 소매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 구매물품을 자매결연 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임시영업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 식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인들에게는 설 명절이 대목인데, 화재 피해로 인해 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을 것 같아 안타깝다”며 “단순 지원보다 현장에서 상인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월 방수앞치마, 목장갑, 고무장갑 등 생업에 긴요한 물품들을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