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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 3 월 7~8 일 대전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 ’ 개최

대한전기협회 , 3 월 7~8 일 대전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 ’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2.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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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포함 총 11 편의 다양한 주제발표 예정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최신 유지정비 기술을 교류하고 대비책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

대한전기협회 ( 회장 김종갑 ) 는 오는 3 월 7 일부터 8 일까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한전 KPS( 사장 김범년 ) 와 공동으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

올해로 9 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발전사 , 정비사 , 제작사 , 설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하며 , 현재 산업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유지정비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경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

1 일차 (3 월 7 일 ) 에는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의 ‘ 북한의 산업 및 산업정책과 남북한 산업협력에 대한 시사점 ’ 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 유동해석을 통한 유동층 보일러 손상 대책 연구 (한전 KPS 이창호 ) ▲ 표준 예방정비관리 플랫폼 (한국서부발전 임정섭 ) ▲ 발전설비의 디지털기반 NDE 적용과 과제 ( 두산중공업 이동진 ) ▲ 펌프 출정렬 기준 개선사례 ( 한전 KPS 변재철 ) ▲ 가스터빈 회전익 신뢰성 평가 ( 한전 전력연구원 정진성 ) 등 6 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2 일차 (3 월 8 일 ) 에는 구능모 한전KPS 처장의 ‘ 현지화를 통한 해외 발전소 운영정비 사례 ’ 특강과 함께 ▲ 복합발전소 증기터빈 수명진단 ( 관리 ) 사례 ( 한국남부발전 함형봉 ) ▲ KEPIC-MMH 의 이해와 적용 (KLES 하승우 ) ▲ 가스터빈 최적운전지원 시스템 ( 한전 전력연구원 장성호 ) ▲육상 풍력터빈 운영 및 유지보수 ( 효성중공업 장찬호 ) 등 5 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전기협회 관계자는 “ 발전설비용량 100GW 를 넘어선 우리 전력산업은 화력 및 복합화력 발전소 유지정비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신규개발 과제 발굴이 필요하다 ” 며 “ 이번 세미나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교류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행사등록은 2 월 28 일 ( 금 ) 까지 전기협회KEPIC 처 (02-2223-3747) 를 통해 가능하며 ,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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