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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서민층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서민층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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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민층 3,975가구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 예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는 14일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라남도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G판매업협동조합 등 평가위원 및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개선대상 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

올해 전남서부지사는 서민층 3,975가구의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며 이날 평가위원회를 통해 시공경험, 기술능력, 지역업체 참여평가, 우수 사업자 평가 등 평가항목에 의해 31개소의 개선사업자가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 김종문 지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고품질의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인만큼 최종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4월부터 본격적인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11월말 조기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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