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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위해 팔 걷었다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위해 팔 걷었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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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 킥-오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은 최근 5년간총 24건의 도내 가스사고 발생으로 100만 가구당 인명피해율이 전국 평균 대비 5.6배 높은 제주지역 가스사고 감축을 위해‘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25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되는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4월 중 청년인턴 5명을 채용하여 도내 가스시설 중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검사대상 LP가스시설(주택 등) 및 안전관리 취약 도서지역(우도외 3개섬) 약1600개소를 중점 점검한다.

최윤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금번 LP가스시설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가스사고로부터 제주도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시설 점검, 개선, 홍보, 자료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면 제주도내 가스사고 감축 효과는 대단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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