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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김광직 감사,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점검 나서

가스안전公 김광직 감사,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점검 나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9.04.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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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캔 제조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빙기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감사는 4월 2일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 점검차 가스용품 생산업체인 ㈜화산(경산시 진량읍)을 방문했다. 

이날 김광직 감사는 부탄캔 제조현장을 살펴 보며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빙기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김광직 감사는 “부탄연소기용 용기의 품질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무엇보다도 항상 국민의 안전을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광직 감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뒤 국가가스안전관리의 중추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구경북지역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소통의시간을 가졌다. 

김광직 감사는 “날씨가 풀리면서 순간의 안일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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