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5월15일 오전 북구청에서 정명희북구청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북구지회 및 한국폴리텍 대학 등 지역전문가와 「안전맞춤」경로당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북구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지역전문가들은 관내 경로당의 가스, 전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적자원 및 정보를 교환하기로 하였고, 경로당 내 가스 및 전기시설,보일러 시설 등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에서는 가스 누출시 대응능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 조작 체험 등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라면, 휴지 등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경주 지사장은 “본 사업은 경로당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과 맞춤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을 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다른 지자체(구·군)에로 확대ㆍ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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