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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가스公 전북본부, ‘수소경제 활성화 세미나’ 열어

가스안전公∙가스公 전북본부, ‘수소경제 활성화 세미나’ 열어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9.05.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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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수소경제 중심지 도약 위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문호)와 한국가스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흥복)는 공동주관으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도 및 지자체 수소담당 공무원, 한국가스공사 및 수소관련 업계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수소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의 수소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수소경제 정책방향, 수소산업의 국제표준 및 수소관련 기술 및 개발동향 정보를 교류하고 수소충전소 안전확보에 요구되는 선진기술 전파로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과 이성호과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수소버스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와 연료전지 선도업체인 두산퓨얼셀 및 자동차용 복합재료 수소용기 제조업체인 일진복합소재가 있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훌륭한 기본여건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전라북도 수소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수소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과 가스공사 이흥복 전북본부장은 이번 양 기관 공동 세미나가 수소경제 이해 확대로 전라북도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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