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기요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책정되어야 하나?' 토론회 개최

'전기요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책정되어야 하나?' 토론회 개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9.06.18 13: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 전환 역행하는 정부의 모순적 전기요금 개편안

[에너지코리아뉴스] 환경시민단체들이 '돌 맞을 각오'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는 너무 협소할 뿐 아니라 방향이 잘 못 맞추어져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복지를 위해서는 더욱 전면적인 요금체계 개편과 요금 현실화가 필요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기후포럼은 '전기요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책정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 (서울 중구 정동길 9)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발제 I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과 에너지전환 정책 (20분)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발제 II는 누진제 완화 논의에 가려진 전기요금 쟁점과 과제 (20분)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가 발표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