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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소외지역 찾아 재능 나눔 실천

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소외지역 찾아 재능 나눔 실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07.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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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16일 전라북도 공공기관·기업연합 직원 약 180여명과 함께 전북 임실군 삼계면 일대에서 재능 나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안전에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사회 조성을 위하여 2017년부터 시작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가정에 직접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삼계게이트볼장 잔디밭에서가스안전 부스를 운영하여 ‘안전한 가스용품 사용 시연회 및 실생활가스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안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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