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 치매안심마을 가스시설개선 앞장

가스안전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 치매안심마을 가스시설개선 앞장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08.21 18: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21일 대구 달성군 보건소와 ‘치매안심마을 가스시설개선 지원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달성군 옥포면 소재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 60가구에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LP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직원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과 가스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오는 9월에 진행한다.   

엄석화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가스 사고에 취약한 치매환자 가구의 가스 사고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