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서부발전, '2019년도 발전설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한국서부발전, '2019년도 발전설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9.23 19: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학연 연계 4차산업 융복합 시너지 창출에 앞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에 위치한 서부발전연구소에서 서부발전 임직원을 포함한 발전5사와, 한국전력,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설비 정비업체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발전설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연구원 초청 강연, ▲서부발전연구소 연구과제 소개, ▲발전설비 국산화 실증사례 발표, ▲국내·외 기술지원 및 고장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이 진행되는 중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용 앱(Slido)을 활용, 다수의 청중이 손쉽게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기업들은 상호 신뢰관계에 기초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4차산업 기술과 환경규제 문제 등 시대적 도전에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연구소의 관계자는 “에너지 관련기업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 을 통해 기술동향 및 운영환경 정보 등을 공유하고, 설비 안정운영에 필요한 연구과제 및 기술지원 수행 범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연구소는 지난해 7월 미세먼지 감축 등 사회적인 환경이슈와 친환경 에너지 개발요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아이템 위주의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기술 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술종합연구소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