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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태풍피해지역 가스시설 안전점검

영덕 태풍피해지역 가스시설 안전점검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10.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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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10월 4일 경북 영덕군 일원 태풍피해지역에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이번 10월 태풍(미탁)으로 인해 영덕군 일부 가구가 침수되어 가스시설 안전을 위해 용품(조정기, 호스)교체 및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강구시장은 2018년에 이어 다시 일부 점포가 침수되기도 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우선 침수가 심한 영덕군 창수면 인량 1리 16가구에 대해 영덕LPG협회와 우선적으로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공사에서는 1차적으로 창수면 16가구를 하고 그 외 영덕군에서 침수지역 자료가 파악되는 대로 2차 안전점검 및 용품 교체작업을 실시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성원 경북동부지사장은 피해지역에는 가스뿐만 아니라 가재도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선 가스시설을 점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다행이다. 라고 밝히면서 영덕군 LPG판매 협회와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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