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18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대상 LPG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쉐보레, 한국타이어,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PG자동차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또한,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경우는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은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이와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안전 사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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