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시중에 유통되는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충전 중 발화,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전자담배용 배터리, 보조배터리, 전기충전기 등 관련 제품 366개 모델에 대하여 6~9월 간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외부단락(합선)·과충전 시험 중에 발화하는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전자담배용 배터리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총 4개 모델에 대해 리콜 명령(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수거등의 명령 등))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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