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4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2019년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5차 LP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중부지사 관할 지역 9개 LP가스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법령 개정 사항를 안내하고 가스 사고사례를 공유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가정 내 보일러사고를 포함하여 소비자가 올바른 가스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공급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겨울철은 난방 등으로 가스의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보일러 사고 등 가스사고방지를 위한 공급자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올해도 LP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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