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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LH, 한국에너지공단과 제습냉방 연구사업 협약 체결
미세먼지 걱정은 NO ! 쾌적함에 건강함까지 더한 제습냉방 확대 보급 추진
2019년 10월 24일 (목)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4일 본사 회의실(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LH’),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공단’)과 새로운 냉방기술 보급과 냉방복지 향상을 위한 제습냉방 연구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습냉방 시스템은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가구가 난방용 온수를 이용해 냉방까지 하는 지역냉방시스템 중 하나로, 냉방과 동시에 환기, 제습, 공기청정 기능까지 가능한 차세대 냉방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냉방기술인 제습냉방의 보급 기반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내 노유자시설(어린이집, 노인정) 대상 제습냉방 시스템 도입 △제습냉방 시스템 운영 및 사용데이터 확보  등이다.

한난과 LH는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예정인 공공임대주택 중 한 개 단지를 선정, 단지 내 노유자시설(어린이집 노인정)에 제습냉방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공단은 제습냉방 시스템 효과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반영 및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등 주거공간에 새로운 냉방기술을 보급함으로써 국가적으로는 하절기 전력부하 감소를 통한 에너지이용 효율을 증대하고, 사용고객은 냉방요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환기, 공기청정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 등 실내공기질이 개선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판수 한난 에너지혁신본부장은“제습냉방 연구사업은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폭염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새로운 냉방기술 시스템으로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냉방, 공기청정, 환기 등 제습냉방의 다양한 효과를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에너지복지 실현이라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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