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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역대 임원 초청, 최고의 집단지성 모으기에 나서
'역대 임원 초청 경영현안 설명회' 개최, 위기극복과 지속성장 방안 논의
2019년 11월 08일 (금)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7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 및 태안발전본부에서 2001년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분사된 이후 사장 및 상임감사위원으로 재직했었던 역대 경영진 9명을 초청하여 경영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로서 회사의 명운을 함께해 왔던 역대 임원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난해 안전사고가 발생했었던 태안발전본부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개선현장을 돌아본 뒤, 더 이상 불미스러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역대 임원들의 당부에 현 임직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설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역대 임원들은 서부발전이 창립될 당시 설비용량이 2,000㎿에 불과했던 태안발전본부가 태안 6~10호기와 IGCC 등 신규설비가 추가적으로 준공됨에 따라 현재 6,466㎿의 국내 최대 규모의 발전소로 성장한 것을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본사로 장소를 옮겨 이어진 현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라오스 수력발전 댐 사고 관련 위기극복 노력이 담긴 시청각 자료를 시청한 뒤,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발전사 최초로 신설한 ‘국산화부’와 친환경발전을 위해 신설한 ‘발전연료 구매-운영 통합부서’ 등 혁신적인 조직개편 성과와 ▲한국형 복합발전설비 등 차세대 건설사업 추진현황,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등 차별화된 발전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현안사항과 회사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전·현직 임원진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들로서 축적해온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역대 임원들은 “최근 서부발전에 닥친 위기상황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을 금치 못했는데 당당하게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위기를 넘어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지금보다 더 소통하고 결집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병숙 사장은 “서부발전이 지난 18년간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서부발전이 발전사 Premier Top 1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번 역대 임원진들과의 현안설명회와 더불어, 김병숙 사장은 지난 5일(화) 출자회사 경영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최고경영진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최고수준의 집단지성을 현업에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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