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남동발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후원

한국남동발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후원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12.02 19: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일 진주 본사에서 배찬호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 UCC 함윤희 부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지부 이온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노사가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지부와 협업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결혼 후 진주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총 6가구의 다문화가정을 선발해 추진된다. 

수혜가정은 오는 9일 고국인 베트남으로 출발하여 약 2주간의 일정으로 각자의 친정집을 방문한다.

배찬호 위원장은 “이주여성분들이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하셔서 친정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