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최근 국내·외 경기악화 및 불안정한 노사관계 속에서도, 공기업 최초로 전 임직원의 자발적 임금 반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노사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회사 문화를 정착시킨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난방공사는 경영간담회 등 노사협력관련 각종 프로그램 운영하고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한마음 다짐’ 공동선언 등 노사화합을 위한 각종 선언을 실천했으며,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지침 ‘6년 연속 준수’ 등 합리적인 임·단협 교섭 등을 추진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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