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17 금 23:32
> 뉴스 > 산업 > 가스
     
현대重, 인공지능 활용해 스마트선박 고도화
선박용 발전엔진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10% 이상 연료비 절감
2020년 01월 13일 (월)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현대중공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박에 적용,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모델 엔진인 힘센엔진(HiMSEN)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기존보다 1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를 내는 선박운전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운항 중인 선박 내 기자재의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경제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HiEMS, Hyundai Intelligent Equipment Management Solution)과 인공지능이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통해 축적된 선박 내 발전 엔진의 빅데이터 및 실시간 정보를 인공지능이 종합, 분석한 후 최적의 연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운항 중인 선박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8년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45척 분(엔진 170여기)을 수주, 이 중 10척 분(엔진 40여기)을 인도한 바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현대글로벌서비스에 위치한 디지털관제센터(부산 해운대구)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비롯해 부품·정비와 연계된 예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엔진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선박 고도화를 통해 중국, 일본 조선업계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기술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현대중공업그룹은 선박의 실시간 운항 데이터를 분석, 최적 경로를 제안하는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에 대해 미국선급협회(ABS)의 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총 130여척분의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을 수주했다.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혜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코리아뉴스(http://www.energ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2, 2상가 438호(신당동, 남산타운) | ☎ 02-2238-2122 | Fax 02-2238-2123
제호 : 에너지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서울 아00942 | 등록일자 : 2009. 8. 20 | 편집인 : 정욱형 | 발행인 : 정욱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욱형
Copyright 2009 에너지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