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고리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고리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0.02.17 09: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고리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13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15일 오전 11시 50분에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였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전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 후속조치에 따라 격납건물 내부철판(CLP)과 콘크리트 미채움부 점검 및 보수작업을 수행하여 발전소의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