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는 SESE나라활동에 참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300여명 및 지식경제부, 녹색성장위원회와 교육계, 청소년단체 관계자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SESE나라는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생산·소비 및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자율적 어린이·청소년 동아리 모임으로 SESE나라를 건국하면 온라인 활동공간 및 SESE나라 신분증과 활동 컨텐츠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SESE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이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행사에 참여하면 국가공인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인정되며, SESE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하는 실천·체험·봉사활동은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아 본인의 활동 기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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