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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무사고 500만인시 달성 견인

안전무사고 500만인시 달성 견인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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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세스 맞는 최적안전관리환경 만들 터

산업포장 대한유화공업 정영태 생산부문장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았던 대한유화의 한 구성원으로서, 모든 영광을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는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돌립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대한유화공업 정영태 생산부문장은 가장 먼저 직원들을 떠올렸다.

1977년부터 대한유화공업 생산부에 근무하면서 기술연구소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쳐 현재는 사업현장의 최고 책임자로 있는 그는 40년 회사 역사 중 8할 이상을 함께한 대한유화공업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기도 하다.

정영태 부문장은 그동안 각종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전사원에게 안전환경 전문화를 독려했으며 무사고 운동 및 포상제도를 시행해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안전관리자, 현장부서 근로자 및 노조와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지역일간지에 안전칼럼을 기고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반 시민에게 직접 강조하는 등 안전문화를 장려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안전무사고 500만인시를 달성했다. 2006년 11월 14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대한유화의 전체직원들이 생산활동과 관련된 업무 중 단 하나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상태를 지속한 것이다. 창사 40주년 동안 처음 있는 기록이며 현재도 이어져가고 있다.

정영태 부문장은 앞으로도 생산현장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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