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이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건물 대강당에서 충남대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생 200명에게 원자력과학 특강을 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강의는 재단이 매년 과학의 달과 스승의 날을 전후로 시행하는 ‘원자력 일일교사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재단은 차세대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원자력계 전문가들을 전국의 초중고교에 일일교사로 파견하는 ‘원자력 일일교사제’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 이사장은 “원자력계 전문가들이 본인의 출신교나 자녀들의 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원자력 교육을 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크다”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원자력 교육용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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