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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타이머콕 보급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타이머콕 보급사업 선정위원회 개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4.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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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소통 및 적극 협력해 조기 사업목표 달성할 것"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24일 권역 내 대전시·세종시·공주시·논산시·청양군 등 5개 시·군 타이머콕 보급사업 관련 담당공무원 및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타이머콕 보급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타이머콕)를 보급하여, 과열화재사고 및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해당 사업공고를 통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10개 제품제조업체의 사업계획 및 제품 설명을 듣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관내 5개 시·군 내 약 4,500여 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할 예정이며,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를 원천 차단 및 예방하여,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더불어 서민안전 지원사업인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있도록 유관기관과 소통  적극 협력하여, 조기에 사업목표를 달성할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사회적 거리두기」정책이 연장됨에 따라 관련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 간격을 유지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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