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행복해진다는 것’이라는 싯귀의 앞머리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한가위가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에 주어진 유일한 의무인 행복을 잘 가꾸는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사)제주올레의 이사장이신 서명숙 선배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을 읽으면서, 우선 제주가 아니어도 고향마을 언덕빼기라도 쉬엄 쉬엄 걸으며 그동안 너무 힘차게 달려오느라고 지친 제 영혼을 돌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또 가족을, 또 고향을 생각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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