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도시가스,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 시행

서울도시가스,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 시행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20.05.01 08: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 대면 안전관리 홍보 활동 등 강화

[에너지코리아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안전의식 함양 및 전사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24년간 시행하던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대응 일환으로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등 단체행사 축소 및 고객 대면 점검 활동 등을 지양하고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별도 포상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 대면 안전관리 홍보 활동 및 굴착공사 집중점검 기간 운영, 순찰점검 취약구간 도보순찰, 재개발재건축 현장 점검, 굴착공사 현장 노출배관 스마트거리측정기 활용 도면 정확도 향상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집중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2월 27일부터 안전점검원 현장 출퇴근제를 시행중이며, 계획수립 및 점검결과 처리 등이 용이하고 현장에서 결재까지 가능한 Smart SCG App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 Smart SCG App 활용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전점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문화 확산 및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현장 One-Stop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