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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도시가스답게 안전투자도 최고

최고 도시가스답게 안전투자도 최고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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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기술 선진·과학화에도 주력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삼천리

올해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삼천리에게 돌아갔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최대 기업답게 안전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매년 1200여개 입상관 보호대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가스밸브 잠금장치를 개발·적용해 사용자시설의 보수를 유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

시설보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CO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매년 800여개의 CO 경보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있으며 1000여명의 굴착공사 모니터요원을 운영해 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가스안전기술의 선진화 및 과학화도 이뤄냈다. 외국 선진기술 및 신기술, 신장비를 개발하고 도입해 삼천리 배관기술기준을 구축했으며 이를 현장에 적용해 기술력 향상과 확보를 주도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기술능력을 당사직원은 물론 타업체에도 보급해 국내 도시가스 산업의 기술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차세대 안전관리 통합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매년 시설보수에 6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설물 안전성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삼천리는 안전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사업, 신에너지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환경오염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삼천리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열과 전기를 일괄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은 20~30%의 에너지절감 효과 및 30~40% 대기오염물질 절감 등 에너지효율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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