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상무는 첨단 계측장비를 도입해 활용하면서 국내 전기설비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해외플랜트 설비의 국내시험 주도로 외화를 절감하고 관련기술의 축적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ABB의 안전관리 기술을 벤치마킹해 국내 전기안전 관련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작업환경 개선에도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이밖에도 각종 시험 및 V-check 인증을 통해 전기제품 안전성 향상도 주도했고 신기술 시험,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표준지침서를 정립하는 등 전기안전과 관련한 기술 발전에도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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