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지역난방공사, 코로나19로 생존위기 겪는 취약계층 지원 나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코로나19로 생존위기 겪는 취약계층 지원 나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0.06.17 12: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숙인·독거노인을 위해 도시락 4,800개 지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6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을 이용하지 못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고충 해소를 위해 6월 17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600개씩 총 4,800개의 도시락을 안나의 집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한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원 연봉 반납, 희망직원 급여 온누리 상품권 대체 지급, 소상공인·기초생활수급자 전기요금 납부 유예, 화훼농가 지원, 대구 의료진 지원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