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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탁구 제6구단 창단

남자 실업탁구 제6구단 창단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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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남자 실업탁구 제6구단을 창단했다. S-OIL은 탁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S-OIL 탁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S-OIL이 운영하는 스포츠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66년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김충용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총감독으로 S-OIL 탁구단 사령탑을 맡았다. 창단 멤버로는 주장 겸 플레잉 코치를 맡을 양희석(33세)과 대우증권에서 활약한 실업 10년차 이정재(27세), 국내에서 드문 왼손 이면타법의 마술사 이정삼(26), 오른손 셰이크핸드의 차세대 에이스 이진권(23세) 선수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고교탁구 수비수 랭킹 1위 이승준(18, 부천 중원고 3) 선수도 내년 졸업 후 입단할 예정이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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