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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中企 상생협력 위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 개최

가스안전公, 中企 상생협력 위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 개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6.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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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첨단 장치진단 기술공유 및 장치진단 협업 유대 강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18일 ㈜LG화학 대산공장 안전교육장에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원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장과 공사 직원을 비롯해 (주)아거스 등 5개 협업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및 현황 소개 ▲국내외 최신 장치진단 기법 소개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업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가 협업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협력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박원준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업계의 진단 역량 향상을 위해 첨단 장치진단 기술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치진단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4년부터 장치진단 협업 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연 2회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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