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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착한 소비 실천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서발전, 착한 소비 실천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0.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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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본사‧사업소 소재지 음식점 228곳에 1억 2천여만 원 집행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착한 선(善)결제’를 시행한다.

동서발전은 오는 8월 5일까지 본사(울산)와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업무추진비 선결제를 통해 착한 소비 실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착한 선결제는 정부의 내수 보완대책(4.8)에 대응해 동서발전이 수립·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반기 업무추진비 선결제를 통해 본사와 사업소 주변지역 음식점 228곳에 약 1억 2000만 원을 집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이어간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소비절벽을 함께 극복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하반기에도 선결제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 소비·투자 확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국외출장 항공권 선지급, △하계휴양소 선지급, △‘1사무실 1꽃병’ 캠페인, △업무용 차량 조기구매 등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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