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일 중앙대학교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추진하게 될 세부사업 방향을 함께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의 ‘국내외 그린뉴딜 정책 전개와 전망’에 이어 K-뉴딜 추진을 위해 기술사업단, 정비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별 사업개발 방안이 발표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은 ▲‘수소사회 전환 촉진’과 ‘친환경 그린에너지 패러다임 주도’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 뉴딜’, ▲‘빅데이터·AI·드론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 ▲‘K-뉴딜 플랫폼 구축 및 민간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29개 사업으로 구성하고 7일 부처별 발표자료 중 집중 추진할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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