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은 12일 부경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각각 1500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3일에는 동아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모범적인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금 마련이 곤란한 학생을 선발해 지급하게 된다.
한국쉘은 지난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하종환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부산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윤활유 같은 기업 역할을 하는 것이 보람”이라고 밝혔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