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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침수 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침수 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전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8.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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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18일~19일 양일간에 걸쳐,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금산군 제원면, 부리면 일대 침수된 100여개 LPG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과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세종지역본부 15여명의 봉사단은 이 날 유관기관과 함께 침수된 가구를 방문하여, 침수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여부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안점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조정기 및 호스를 교체하는 등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생활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석봉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장마기간동안 침수된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힘쓸 것“이며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7.31일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코스모스아파트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함께 140여개 가스시설 교체설치·점검을 신속히 진행하며, 시민의 생활 정상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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