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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태풍으로 인해 원전 4기 원자로 정지

고리원자력본부, 태풍으로 인해 원전 4기 원자로 정지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0.09.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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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안전상태 유지 및 외부 방사선 영향 없음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3일 새벽, 운영 중인 고리3·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신고리1·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원자로가 정지(신고리1호기 00시 59분, 신고리2호기 01시 12분, 고리3호기 02시 53분, 고리4호기 03시 01분)되었다”고 밝혔다.

원자로 정지 원인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인한 소외 전력계통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상세 원인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원자로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정지된 원자로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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